호기심 : 질문의 그림책 vs 궁금해 궁금해
일상이 매일매일 똑같다고 생각했던 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분명 달라 보일 거예요. 호기심이 많은 이가 바라본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분들은 이 그림책을 열어 보세요. “질문의 그림책”, “궁금해 궁금해”가 그 세상을 보여줍니다.
일상이 매일매일 똑같다고 생각했던 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분명 달라 보일 거예요. 호기심이 많은 이가 바라본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분들은 이 그림책을 열어 보세요. “질문의 그림책”, “궁금해 궁금해”가 그 세상을 보여줍니다.
동물 시점에서 인간의 천태만상을 고발하는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우리 함께 고민해 보아요. 모든 생명이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세상의 적절한 온기를…
“내가 함께 있을게”는 삶과 죽음을 다룬 철학 그림책이에요. 아이러니하지만 삶과 죽음은 늘 함께 존재합니다. 죽음을 이해하는 것은 삶을 이해하는 것과 같아요. 작가 볼프 에를브루흐는 이 그림책을 완성하기까지 무려 십 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쥐와 악어, 그리고 윌버트 세 친구의 기묘한 숨바꼭질을 통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거나 차별하지 않는 사회, 소외된 이웃을 관심과 사랑으로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사회,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아는 사회를 꿈꾸는 그림책 “어디 있니, 윌버트?”입니다.
의미심장한 제목의 “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는 도시 한 켠에 버려진 작은 섬이 아이들의 손으로 멋진 놀이터로 변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성장하는지, 그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인 시민들의 관심과 노력이 무엇을 해낼 수 있고 그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개인화가 극심한 요즘이지만 누군가와 연결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손잡으면”은 바로 그런 요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소통과 배려, 그리고 이웃을 돌아보고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용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가르쳐주는 그림책입니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 그렇다고 늘 우리 눈에 쉽게 보이거나 손을 뻗기만 하면 만질 수 있는 건 결코 아니에요. 행복한 웃음, 행복한 마음이 가득 담긴 다섯 권의 그림책과 함께 여러분 주변에 숨겨진 행복들을 찾아 보세요. 여러분 삶의 모든 순간을 행복으로 채울 수 있을 겁니다.
“납작한 토끼”는 ‘죽음’을 다루고 있어요. 어린이와 죽음의 조합은 어딘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무겁고 어두운 느낌으로 가득한 죽음과 생명력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어린이의 조합이라니… “납작한 토끼”에 담긴 죽음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그려져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