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별이 빛나는 크리스마스. 외롭고 차가웠던 두 사람의 마음에 변화가 일 때마다 한겨울 밤 하늘에는 별이 하나씩 떠올라 결국 그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크리스마스 밤하늘을 수많은 별들로 수놓은 레오폴드 씨와 아르망 씨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야기가 반짝이는 별처럼 담겨있는 그림책 “별이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나눔의 기쁨과 사랑의 진정한 힘을 차분한 어조로 들려주는 이야기에 크리스마스 풍경을 묘사한 에릭 퓌바레의 아름다운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고 따뜻하게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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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도 지지 않고 오늘의 그림 한장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 “비에도 지지 않고”는 1931년 11월 3일 미야자와 겐지가 자신의 삶의 철학을 오롯히 담아 쓴 시를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과 함께 한 권의 그림책으로 완성한 책입니다. 미야자와 겐지의 자아성찰적 어조로 써내려간 시에 변화무쌍한 자연 풍경 속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섬세하게 때론 투박하게 그려낸 야마무라 코지의 그림이 어우러져 더욱 깊은 감동을 안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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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냉장고 그림책 이야기

★ 텅 빈 냉장고

텅 빈 냉장고.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이웃, 그런 이웃끼리 재료와 정성을 모아 맛있는 먹거리를 만들고 오순도순 나눠 먹는 모습,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의 기쁨과 슬픔, 삶의 행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보여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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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하니? 오늘의 그림 한장

★ 무슨 생각하니? :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보여주는 그림책 “무슨 생각하니?”. 로랑 모로의 감각 넘치는 색감과 일러스트가 일품인 이 그림책은 짧고 단순한 문장으로 나 자신과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사람과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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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작아졌어 오늘의 그림 한장

★ 사자가 작아졌어

사자가 작아졌어. 엄마를 잡아 먹은 사자를 구해준 가젤의 아름다운 용서와 상대의 슬픔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픈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진심어린 사과를 한 사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자가 작아졌어”는 진심어린 사과와 용서의 과정을 보여주면서도 재미까지 놓치지 않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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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개 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 어느 개 이야기

어느 개 이야기. 하얀 도화지를 배경으로 버려진 개의 모습에 촛점을 맞추어 그린 62컷의 단색의 데생 그림으로 버려진다는 것의 아픔과 쓸쓸함을 더욱 찡하게 보여주는 가브리엘 뱅상의 “어느 개 이야기”는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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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그림책 이야기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1등이 아니어도 괜찮아. 불필요한 부분에서까지 경쟁심 때문에 상처 받고 상대방과 비교하면서 적개심을 품었던 너구리가 알게 된 것은 ‘더불어’ ‘함께’가 가진 참된 행복의 의미일 것입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위해 달리고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비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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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그림책 이야기

★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 존 버닝햄의 첫 그림책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 1963년은 존 버닝햄의 “깃털 없는 기러기 보르카”가 나온 해이면서 모리스 센닥의 “괴물들이 사는 나라”가 나온 해입니다.두 그림책은 아이들의 세상이 늘 밝고 행복한 것만이 아님을, 슬픔과 외로움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있는그대로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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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그림책 이야기

★ 알버트

알버트. 집안에만 머무르던 알버트를 꼼짝 못하게 창살에 묶어버린 홍관조 덕분에 세상을 바라보는 진짜 눈과 귀를 얻게 된 알버트 이야기는 부드럽고 풍부한 색감의 색연필화로 알버트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한 라마쉬의 그림과 어우러져 더욱 깊이감있는 한편의 이야기로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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