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작은 조각 페체티노

작은 조각 페체티노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하는 과정을 묵직한 글과 다채로운 그림으로 그려낸 그림책 “작은 조각 페체티노”, 레오 리오니가 창조해 낸 세상의 주인공들은 언제나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 질문을 던집니다. 그 질문은 그림책을 돌아 내 마음을 관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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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그림책 이야기

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척박하고 막막한 현실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삶을 담담하게 그려낸 그림책 “눈을 감을 수 없는 아이”, 오늘 나는 무얼 보고 무엇을 찾아내며 살고 있나? 나의 인생 노트에 무엇을 기록하면서 오늘을 보냈나? 세상을 제대로 보면서 살고 있나? 그림책이 수많은 질문을 내게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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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벽돌 그림책 이야기

★ 작은 벽돌

작은 것 하나가 모여 무언가를 만들어 내고 그것이 모여 세상을 이루어 낸다는 사실을 작은 벽돌의 여정으로 보여주는 그림책 “작은 벽돌”, 세상 모든 것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모습 그대로 소중하고 아름답고 숭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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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 살 자동차 그림책 이야기

★ 열일곱 살 자동차

제 몫을 다하고 떠난 낡고 오래된 자동차 이야기 “열일곱 살 자동차”는 김혜형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고 해요. 자동차와 사람 사이에 전해지는 다양한 감정까지 차분하게 담아낸 김효은 작가의 그림은 이야기를 더욱 가슴 먹먹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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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의 마당 그림책 이야기

★ 찰스 키핑, 조지프의 마당

조지프의 마당. “조지프의 마당”은 때로는 슬픔과 좌절을, 때로는 기쁨과 희망을을 맛보며 견뎌내는 삶 속에서 결국엔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조지프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우리 삶의 실체를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찰스 키핑이 가장 좋아한 그림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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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새 그림책 이야기

검은 새

그림책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어보는 것은 여러모로 이점이 많아 보입니다. 눅눅하고 들춰보기 싫은 기억을 다시 꺼내서 바람을 쐬어주고 볕을 쬐어주면 어느새 그것이 성장의 자양분으로 변해있는 걸 느끼게 됩니다. 이수지의 “검은 새”는 이런 역할을 해 주는 대표적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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