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토끼 작은 토끼
살다 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맞닥뜨리게 되지만 겁먹고 주저하기보다는 당당하게 마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면 능히 해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림책, 내 안에 가득한 두려움을 꾹 누르고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과감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짜 용기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큰 토끼 작은 토끼”입니다.
살다 보면 수많은 어려움과 맞닥뜨리게 되지만 겁먹고 주저하기보다는 당당하게 마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면 능히 해낼 수 있다고 말하는 그림책, 내 안에 가득한 두려움을 꾹 누르고 소중한 누군가를 위해 과감히 나아갈 수 있는 것이야말로 진짜 용기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큰 토끼 작은 토끼”입니다.
신화처럼 신비롭고 코끝 찡하도록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아니의 호수”, 사랑은 회색빛 세상을 건너게 해주는 유일하면서도 강력한 치유제입니다. 사랑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그리고 내가 얼마나 빛나는 존재인지를 확인 시켜주는 커다란 힘이에요.
시처럼 간결하고 아름다운 장영복 작가의 글에 담담하게 감정을 추스려 담아낸 이혜리 작가의 절제된 그림으로 완성된 그림책 “가시연잎이 말했네”,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함께였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우리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인생 별거냐? 밥심으로 사는 거다! 밥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나면 세상 모든 게 다 잘 될 것 같고 마냥 행복하다! 라고 넉넉한 웃음 가득 담아 이야기하는 그림책 두 권, “모모모모모”와 “밥 먹자!”입니다.
다양한 동물들의 신기한 탄생과 성장 과정들을 통해 이 세상에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생명이 없다고 말하는 그림책 “세상에서 두 번째로 신기한 일”, 우리를 둘러싼 자연과 생태계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보다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이곳, 오늘은 이 시리즈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인 “STORM : 폭풍우 치는 날의 기적”입니다.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순간들과 아름다운 추억들이 두 사람이 함께 한 모든 계절 속에 아로새겨져 있어요.
‘마음을 보여주는 그림책’이란 테마로 묶어 소개하는 그림책 “걱정 상자”와 “불안”, 제목 그대로 우리들 마음속 걱정을 덜어내는 방법, 불안을 다스리는 방법을 다루고 있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마음에서 일어나는 모호한 일을 좀 더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다랗고 둥근 보름달을 케이크라 상상하고, 아이가 한 입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달의 모양이 변해가는 모습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그림책 “달케이크”. 작가 그레이스 린은 달을 소재로 만든 그림책 속에 동양적 느낌의 신비로운 판타지 세상을 더없이 아름답게 펼쳐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