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우리의 딸과 우리의 아들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닌 멋진 사람으로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제목 그대로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를 소녀와 소년 모두의 관점에서 균형 있고 재미있게 설명한 좋은 책
우리의 딸과 우리의 아들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닌 멋진 사람으로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제목 그대로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를 소녀와 소년 모두의 관점에서 균형 있고 재미있게 설명한 좋은 책
어떤 이에게는 흐뭇한 미소로 또 어떤 이에게는 마음 한구석 찌릿한 아픔으로 기억되는 것, 첫사랑의 기억 아닐까요.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아련하고 아름다운 첫사랑, 그림책 속에 쏘옥 숨어든 첫사랑은 어떤 모습일까요?
거센 비가 몰아치고 있는데 아이는 우산도 없이 온몸으로 비를 맞으며 빗속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까짓 거!”, 사뭇 비장해 보이는 아이 마음속 외침일까요? 만만찮은 세상살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쩌면 꼭 필요한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똥’과 ‘돈’을 소재로 인간과 도깨비 사이의 하룻밤 소동을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 “만구 아저씨의 잃어버렸던 돈지갑”, 이 이야기는 1988년 출간된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집 “바닷가 아이들”에 수록된 단편 동화 중 한 편입니다.
나는 누구일까?’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았을 법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 속에는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내가 존재하는 이유’에 대한 의문까지 포함하고 있어요. 철학은 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푸른 색 하나만으로 우리들 마음 속 깊은 곳에 담겨진 어둠을 걷어내고 눈부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그림책 “어떤 약속”, 잔잔한 글과 푸른 색 톤의 농담으로 그려낸 밤의 풍경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그림책입니다.
“약속”에서 삶의 희망을 이야기했던 니콜라 데이비스이 쓰고 “보고 싶은 엄마”의 레베카 콥이 그린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은 어느 날 갑자기 가족과 집을 잃은 한 난민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깔스러운 그림으로 맛볼 수 있는 그림책,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