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
우산 아래 작은 공간이지만 이웃을 위해 아낌 없이 내어주며 활짝 웃어주는 커다랗고 마음씨 좋은 우산에게서 내 것을 베풀고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배우는 그림책, 우리 삶의 참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입니다.
우산 아래 작은 공간이지만 이웃을 위해 아낌 없이 내어주며 활짝 웃어주는 커다랗고 마음씨 좋은 우산에게서 내 것을 베풀고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배우는 그림책, 우리 삶의 참 행복의 의미를 돌아보게 해주는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큰 우산”입니다.
또 누군가에겐 한바탕 즐거운 모험 이야기로, 또 누군가에겐 인생을 완벽하게 비유한 이야기로 들리는, 보는 이에 따라 저마다의 관점에서 즐길 수 있는 그림책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 인생이란 이처럼 흘러가며 자기에게 이르는 강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 아닐까요?
일상이 매일매일 똑같다고 생각했던 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분명 달라 보일 거예요. 호기심이 많은 이가 바라본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 궁금한 분들은 이 그림책을 열어 보세요. “질문의 그림책”, “궁금해 궁금해”가 그 세상을 보여줍니다.
“이 선이 필요할까?”는 제목이 던지는 질문 자체에 담긴 뉘앙스만으로도 나와 너, 그리고 우리 사이를 가르는 선은 필요 없다는 작가들의 메시지가 충분히 느껴지는 그림책입니다. 모든 갈등은 작은 오해에서 시작됩니다.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이해하면서 서로의 선을 지켜주되 그 선에 집착하지 않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난 나와 함께 갈 거야”는 첫사랑에 빠진 한 아이를 통해 소녀가 자신의 삶의 어엿한 주인공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자존감을 포기한 사랑은 공허할 뿐이라고, 나 아닌 누군가를 또는 우리 이웃과 이 세상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한 첫 걸음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임을 우리 아이들에게 상징적인 이미지를 통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주의 비밀 : 믿을 수 없지만 빅뱅 vs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기나긴 우주의 역사, 장대한 우주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는 짧지만 강렬한 여정, “믿을 수 없겠지만 빅뱅”, “천해 개의 별, 단 하나의 나” 이 두 권의 그림책을 살펴보며 궁금증을 해결해 보세요.
“아주 작고 슬픈 팩트”는 진실의 의미와 그 힘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평소에 진실은 거짓에 비해 목소리도 작고 힘도 약해 보이지만 그 무엇으로도 진실을 가리거나 막을 수 없고, 꼭 필요한 순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이 세상에 위대한 변혁을 가져오는 힘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마법의 방방 타고 구름까지 가보자, 멀리멀리 우주까지 가보자. 친구랑 같이 가보자. 엄마도 아빠도 함께 가보자. 모두 같이 가보자~ 아이들에게 즐겁게 손짓하는 그림책 “마법의 방방”, 지루한 오늘 하루를 보내고 있을 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유쾌하고 즐거운 그림책입니다.
동물 시점에서 인간의 천태만상을 고발하는 그림책 “이상한 나라의 그림 사전”, 조금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우리 함께 고민해 보아요. 모든 생명이 함께 어울려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세상의 적절한 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