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나무 그림책 :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처럼

나무 그림책 : 나무를 자르기 전에… 나무를 심기 위해 나무를 베어내는 이해할 수 없는 시대. 멀쩡한 나무들을 베어내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편백나무 숲은 수십 년 후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품어줄 수 있을까요? 나무의 삶, 나무 이야기들을 담은 열세 권의 그림책을 통해 나무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이 과연 무엇일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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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침묵 그림책 이야기

거인의 침묵

“거인의 침묵”의 책표지 그림에서 쓰러진 건 아주 커다란 나무가 아니라 마을입니다. 마을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아주 커다란 나무는 우뚝 서 있습니다. 마을이 똑바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나무를 다시 바로 세워야 한다는 바루 작가의 메시지를 담아낸 것이겠죠.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소중히 여기자고, 우리를 품고 있는 자연을 조금 더 존중하자고, 개발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서 잊지 말자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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