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깔스러운 그림으로 맛볼 수 있는 그림책,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입니다.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음식들을 맛깔스러운 그림으로 맛볼 수 있는 그림책,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살아가는 정겨운 이웃을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입니다.
“힙하게 힙합”은 새로운 음악으로 탄생해서 세계적인 문화가 되기까지 힙합의 역사를 만든 전설의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그림책, 실제 인물과 쏙 빼닮은 클레이 아트 인형들이 매우 인상적인 그림책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두 권의 그림책은 환경을 파괴하는 것도, 파괴된 환경을 되살리는 것도 결국은 우리 인간이라고 말합니다.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경고이자 우리가 더 신경 쓰고 더 노력한다면 희망이 있다고 격려해 주는 그림책 “다시 초록 섬”과 “반쪽 섬”입니다.
“달리기”는 인생은 달리기와 같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는 이 시대의 청년들을 위한 그림책이면서,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막 시작한 그림책이고, 더 좋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책이기도 합니다.
조용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한 밤중 모기 사냥 대소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의 짜증을 한 방에 날려버리는 그림책 “모기 잡는 책”. 기본에 충실하기, 복잡하기보다는 단순하게 살아가기, 그리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자연과 하나 된 한 가족의 소박한 삶과 천진한 아이의 해맑은 웃음을 담아낸 그림책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맑고 투명한 수채화 그림 위로 흐르는 시인의 이야기에 퍽퍽한 일상의 찌든 때들이 씻겨지는 것만 같습니다.
세계로 가는 기차.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으로, 마지막엔 런던까지 여행하는 꿈 말입니다. 오늘은 그 꿈을 우리 모두 함께 꿀 수 있는 그림책 두 권을 소개합니다. “봄이의 여행”과 “기차” 두 권입니다.
바람에 실려 온세상을 누비며 작은 신문이 찾은 커다란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해 주는 그림책 “바람에 날린 작은 신문”, 나의 수고와 노력이 이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큼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로 강렬한 첫인상을 안겨주었던 권정민 작가의 새 그림책 “우리는 당신에 대해 조금 알고 있습니다”는 우리를 걱정스러운 눈길로 지켜보며 우리 삶을 토닥여주고 싶어하는 반려식물들의 공감어린 시선과 푸근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