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오늘의 그림 한장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아, 사랑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아, 사랑해!

3월 20일로 시작한 시는 49편의 시와 그림으로 한 계절 한 계절을 보내고 다음 해 똑같은 시, 다른 그림으로 일 년을 마무리합니다. 어느 계절 어느 때를 보아도 마음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아, 사랑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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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였구나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너였구나

부드러운 선과 흑백의 농담으로 담백하게 풀어낸 그림, 하얀 여백이 이야기의 여운을 채워주는 그림책 “너였구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오랜 기억들을 이끌어 냅니다. 잊혀진 얼굴들, 아스라한 기억들이 꿈결처럼 떠올라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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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500원

탁자 밑에서 발견한 500원짜리 동전 하나를 호기롭게 들고 집을 나선 아이의 이야기에 행복한 웃음을 짓게 되는 그림책 “500원”, 작고 소소한 것들이 안겨주는 행복을 그림책을 보면서 새삼 느껴봅니다. 동심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을 보며 아이처럼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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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삼촌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사자삼촌

“사자삼촌”은 자신의 편견과 선입견 뒤에 서서 다른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나보다 약한 이에게 나의 생각을 강요하는, 내 아이의 순수함과 즐거운 상상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이와 이웃, 그리고 세상을 향해 마음 문을 활짝 열어보라고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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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헤어져도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친구와 헤어져도

“친구와 헤어져도”는 둘도 없는 사이였던 산티가 떠난 후, 이별의 아픔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 가는 마이아의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둘도 없는 친구였던 산티와 헤어진 마이아의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새로운 만남의 기쁨, 설렘, 걱정 등 다양한 감정이 그림책 속에 담겨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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