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봄이다

책장이 한 장 두 장 넘어갈 때마다 서서히 그림책 속에 번져 가던 봄 풍경이 마지막에 이르러 생명력 가득한 봄빛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마음 가득 기쁨과 설렘을 안기는 그림책 “봄이다”, 세밀화로 그려낸 그림에 봄의 마음을 읽어낸 글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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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이상한 사람들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쫌 이상한 사람들’의 이상한 모습들 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존중, 이웃과 나보다 작고 약한 존재들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그림책 “쫌 이상한 사람들”. 슥슥 그려낸 듯한 가벼운 터치의 그림들 속에 우리 삶에 관한 깊은 담론이 새겨져 있는 참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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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상차림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 마음을 담은 상차림

“마음을 담은 상차림”은 바로 이런 정성스런 상차림들을 ‘거북이’란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의 삶을 통해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삼신상, 백일상, 돌상, 책거리 상, 혼례상, 회갑 상, 사잣밥과 제사상에 이르기까지 조상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우리네 상차림들을 멋스럽게 차려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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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하루를 열심히 놀고 즐기며 자라는아이들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예쁘게 그려낸 그림책 “오늘도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세계를 개성 넘치게 표현한 작가 아라이 료지의 글과 그림이 인상적으로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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