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판 아이
아이를 도와주려는 표지판 속 사람들의 모습은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함께 돕고 위로해주는 마음 따뜻한 우리 이웃들의 모습과 꼭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그림책 “표지판 아이”입니다.
아이를 도와주려는 표지판 속 사람들의 모습은 어려운 일에 처했을 때 함께 돕고 위로해주는 마음 따뜻한 우리 이웃들의 모습과 꼭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하고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그림책 “표지판 아이”입니다.
시드는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자신의 상상 속 아름다운 천국에 두고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어린 손주의 아픔과 그리움을 뭉클한 글과 환상적인 그림으로 가슴 찡하도록 아름답게 승화 시킨 그림책 “할아버지의 섬”입니다.
아이스크림이 분명 냉장고 속에서 엉망이 되었을 텐데 호야는 왜 아빠에게 아빠가 최고라고 했을까요?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해 보세요! 일상 속에 흔히 있을 법한 소재에 멋진 상상력을 더해 유쾌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어낸 그림책 “꽁꽁꽁”입니다.
혹한의 추위를 회백색으로 표현한 배경 그림부터 아기 펭귄의 보송보송한 솜털까지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 속에 황제펭귄의 강인하고 거룩한 사랑을 보여주는 그림책 “아빠의 발 위에서”, 황제펭귄의 삶을 통해 세상 모든 엄마 아빠의 깊고 아름다운 사랑을 감동 가득하게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미우나 고우나 평생 함께 해야 하는 가족, 그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단순하면서도 재미난 에피소드를 통해 가르쳐주는 그림책 “위대한 가족”은 가족은 함께일 때 가장 행복하다고 우리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수박 수영장”으로 지난 여름 더위를 시원 달콤하게 날려준 안녕달 작가의 신간 그림책입니다. 손주가 전해준 소라껍데기를 통해 꿈결처럼 멋진 여름휴가를 즐기고 돌아온 할머니의 휴가 이야기가 아름다우면서도 또 조금은 짠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엄마 말 안 들으면… 흰긴수염고래 데려온다! 재미난 이야기와 멋진 그림 속에 깨알 같은 흰긴수염고래에 대한 생태 정보까지 담은 이 그림책을 읽다 보면 그림책 한 권을 만들기 위해 두 작가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고민했는지가 한 눈에 느껴집니다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잔잔한 수채화 그림 속에 예쁘게 담아낸 그림책, 언제나 한결같은 엄마의 깊은 사랑을 우리 아이들 가슴 속 깊이 전해 주는 그림책 “아빠에게 보내는 작은 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의 키가 쑥 자라고, 엄마 아빠와 아이들 사이가 더욱 따스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