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 씨. ‘여성’ 특히나 ‘어머니’를 주제로한 서른 두 점의 드로잉과 자기 고백조로 담담하게 써내려간 에세이가 함께 들어있는 에세이 그림책 “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너무나 아름다워서 슬프고 뭉클한 세상 모든 다정씨의 이야기가 이 한 권에 고스란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바람의 맛. 사계절이 모두 들어있는 우리의 밥상 그 밑바탕에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삶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깊은 손맛과 가족 모두 건강하기를 바라는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바람이 쓰다듬어주고 말려준 정성 아래 어머니의 가족 사랑과 건강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바람이 우리의 밥상을 건강하게 가꾸어줍니다.
케빈 헹크스에게 또 한 번의 칼데콧 명예상을 안겨준 “조금만 기다려 봐”는 평온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조용히 기다리면서 행복해 하는 작은 소품 장난감들의 이야기를 차분하면서도 다정다감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이제 곧 이제 곧. 그림책 가득한 서정적인 숲 속의 겨울 풍경, 봄을 기다리는 어린 토끼의 간절한 마음, 보보에게 봄을 이야기해주는 엄마의 따뜻한 품, 처음 만난 토끼에게 베풀어 주는 곰아저씨의 친절한 마음이 담긴 따뜻하면서도 정겨운 이야기가 내게 건넨 따뜻한 온기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 다음엔. 지금 이 순간이 지나면 그 다음엔 어떻게 될것인지 궁금한 아이의 순수한 시선으로 전개 되는 이야기에 로랑 모로 특유의 대담한 색감의 그림과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겨주는 그림책 “그 다음엔”입니다.
앗! 피자.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다양하게 응용해 볼 수 있는 놀이면서 아이들 반응도 뜨거운 피자 만들기 놀이! 다 만들고 나면 아이들과 책에 나온 레시피를 응용해 진짜 피자 만들기에도 도전해 보세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표현 놀이. 계절의 순환을 조금씩 변해가는 숲의 풍경으로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그림책 “사계절”을 읽고 아이와 시간이 지나면서 부엉이가 있는 숲이 주변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 나눠본 후 구멍을 뚫은 나무 그림으로 재미있게 사계절을 표현해 보세요.
2015년 8월 이달의 그림책. 8월 한달간 발행한 그림책 이야기 중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그림책 8권을 골랐습니다. 대단한 밥, 빈터의 서커스, 소풍, 수박 수영장, 아주 특별한 배달, 엄마 잠깐만, 여름 휴가, 풀꽃 이렇게 여덟 권입니다.
빈터의 서커스. 찰스 키핑은 “빈터의 서커스”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삶의 진실 한 가지를 보여줍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빈터와 서커스는 동전의 앞뒷면처럼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늘 함께 공존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더욱 살아볼만 하다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