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되자!
“여자가 되자!”는 그림 한 장 마다 한 줄의 글로 여자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말하고, 그림으로는 자유롭고 당당한 여자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은 어디까지나 잘못된 고정관념일뿐임을 명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여자가 되자!”는 그림 한 장 마다 한 줄의 글로 여자에 대한 기존의 편견을 말하고, 그림으로는 자유롭고 당당한 여자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것은 어디까지나 잘못된 고정관념일뿐임을 명료하게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빨간 트랙터 베르타를 몰고 다니는 멋진 할머니 이야기 “할머니의 트랙터”와 아빠와 아들의 포근한 포옹과 따뜻한 눈물을 담은 “남자가 울고 싶을 땐” 두 권의 그림책을 통해 ‘성 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딸과 우리의 아들들이 여자답게 남자답게가 아닌 멋진 사람으로 좋은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소녀와 소년 – 멋진 사람이 되는 법”, 제목 그대로 성평등과 페미니즘에 대한 문제를 소녀와 소년 모두의 관점에서 균형 있고 재미있게 설명한 좋은 책
“메리는 입고 싶은 옷을 입어요”는 오늘 날 여자옷 남자옷 구분 없이 자기가 입고 싶은 옷을 마음껏 입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사회운동가 메리 에드워즈 워커(Mary Edwards Walker)가 처음 바지를 입던 날의 에피소드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오늘은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끼리 만든 그림책 한 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구글의 엔지니어인 코말 싱과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기발하고 재미난 구글두들(Google Doodles)을 만드는 이펙 코나크가 만든 코딩 이야기 “아라, 별을 코딩하다”입니다.
성평등 주제를 다룬 오늘의 그림책 “여자도 달릴 수 있어!”, 딸들도 재미있게 읽겠지만 여자가 주인공이라며 지나쳐버릴 아들 둔 엄마 아빠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아들들이 이 세상을 바꾸길 꿈꾸는 모든 엄마 아빠들에게 권하는 그림책 “여자도 달릴 수 있어!”입니다.
우리 가족 인권 선언 시리즈. 사람들은 누구나 평등하고, 태어날 때 지닌 모습 그대로 존중 받을 권리가 있으며, 자신만의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그림책들입니다.
“분홍 모자”는 검은색 선으로 그린 그림에 그림책의 제목이면서 주요 소재인 분홍 모자만 분홍색으로 그려 넣어 밝고 선명하게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분홍 모자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는 여성 인권의 발전사이면서 우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내일을 위한 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책들입니다. 독재가 왜 잘못된 것인지, 민주주의는 과연 어떤 것인지,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불평등은 무엇이고 어떻게 고쳐 나가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고 최대한 아이들 눈높이에서 그 생각들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