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작
202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작. 2월 15일에 202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작(Longlist) 18권이 발표되었습니다. 3월 17일에 이중에서 최종후보작(Shortlist)을 선정하고(통상 5 ~ 8권 정도), 6월 23일경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영국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202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작. 2월 15일에 2023년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작(Longlist) 18권이 발표되었습니다. 3월 17일에 이중에서 최종후보작(Shortlist)을 선정하고(통상 5 ~ 8권 정도), 6월 23일경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입니다(영국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2022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미국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1월 10일에 2022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이 발표되었습니다. 마리 칸스타 욘센,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다비드 칼리 등의 작품은 국내 독자들은 이미 1~2년 전에 본 그림책들입니다.
지난 2월 18일에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후보작 20권이 공개되었습니다. 3월 18일에 최종후보작을 선정, 공개하고(통상 5 ~ 8권 정도) 메달 수상작은 6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영국 현지 시각이니 우리 날짜로는 각각 3월 19일, 6월 17일 오전 쯤 발표될 겁니다).
2021년 칼데콧상 수상작. 올해 칼데콧 메달은 환경을 파괴하는 송유관 건설을 막아선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We are water protectors”입니다. 칼데콧 명예상은 “A place inside of me”, “The cat man of Aleppo”, “Me & mama”, “Ouside in” 이렇게 네 권입니다. “Outside in”은 이미 “자연이 우리에게 손짓해!”라는 제목으로 한글판도 출간되었습니다.
아스팔트 틈 사이에서 피어난 꽃 한 송이, 바닷가 탄광 마을을 비추는 아침 햇살에서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찾아내던 작가 시드니 스미스. 이번엔 우리 주변의 소소한 존재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책 “괜찮을 거야”로 우리 마음을 뭉클하게 합니다.
2020년 칼데콧상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의 칼데콧 메달은 미국 사회에 대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공헌을 그려낸 “The Undefeated”가 차지했습니다. 칼데콧 명예상은 “Bear Came Along”, “Double Bass Blues”, “Going Down Home with Daddy” 세 권입니다.
며칠 전 2019년 칼데콧상 수상작 발표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칼데콧 메달을 거머쥔 소피 블랙올 말고는 수상 작가들 모두 낯선 이름들 뿐입니다. 그리고 보통 한두 권 정도는 한글판이 이미 출간되어 있곤 했었는데, 올해는 다섯 권 모두 국내 출간이 아직 안 된 상태네요.
1960년에 제정된 ‘한국출판문화상’은 매년 12월, 전년 11월부터 당년 10월까지 발행된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어린이·청소년 부문 10권의 후보작 중 그림책은 모두 네 권입니다.
오늘 새벽에 2018년 칼데콧상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2018년 칼데콧 메달은 “아주 특별한 배달”의 그림 작가 매튜 코델의 “Wolf In The Snow”가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 “물이 돌고 돌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가 제이슨 친도 칼데못 명예상에 이름이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