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그림책 24권
가온빛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제 중 하나가 바로 ‘환경’입니다. 환경 그림책은 지구와 자연에 대한 사랑,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 환경 오염과 생태 보존,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다양한 소재들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개한 환경 그림책들 중에서 가온빛지기들이 아끼는 그림책 스물네 권을 골랐습니다(조회 수 아닙니다). 가온빛지기들이 좋아하는 ‘환경 그림책 24권’입니다.
다양한 주제별로 그림책 모아 보기
가온빛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제 중 하나가 바로 ‘환경’입니다. 환경 그림책은 지구와 자연에 대한 사랑,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 환경 오염과 생태 보존,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다양한 소재들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개한 환경 그림책들 중에서 가온빛지기들이 아끼는 그림책 스물네 권을 골랐습니다(조회 수 아닙니다). 가온빛지기들이 좋아하는 ‘환경 그림책 24권’입니다.
함께 가자, 같이 놀자… ‘함께’나 ‘같이’란 말은 참 듣기 좋습니다. 혼자서는 쓸 수 없고 반드시 옆에 누군가 있어야지만 쓸 수 있는 말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가온빛에 올린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 태그를 달아둔 글은 모두 446건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온빛지기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스물네 권을 골랐습니다(조회 수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그림책 24권’입니다.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우리 그림책 24권’을 추천합니다. 조회 수 순이 아니라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권 한 권 골라서 스물네 권 만들었습니다. 얼핏 보면 이 그림책에 꿈과 희망이 담겼나? 싶은 책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한 번 잘 살펴 보세요. 가온빛지기들은 이 그림책 어느 구석에서 꿈과 희망을 찾았을지 꼭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널리 알려진 옛날이야기, 또는 동화나 우화를 자신만의 그림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하는 작가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는 제리 핑크니 아닐까 싶습니다. 10월에 출간된 그림책들 중에서도 원작을 뛰어넘는 멋진 작품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새롭게 그린 『깊은 우물에 개구리가』, ‘시골쥐 도시쥐’ 이야기를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노르웨이의 옛이야기를 재치있게 각색한 『트롤과 염소 삼 형제』입니다.
우리 인생을 하나의 선으로 본다면 결국 우리는 죽음으로 치닫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그 선 끝의 죽음이 아닌 선 위의 삶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죽음에 대한 이야기지만 우리들 삶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그림책 아홉 권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최근에 나온 여름 그림책 10권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여름과 여름날의 추억, 그리고 무더운 날의 시원한 상상을 담은 그림책들 만나보세요. 여름 그림책 더 많이 필요하신 분은 지난 6월에 소개했던 테마 그림책 “여름 그림책”과 함께 보시길.
여름 그림책 모아봤습니다. 뜨거운 여름 햇살, 바다, 수영장, 휴가, 얼음, 빙수, 모기… 음… 여름 하면 생각나는 게 또 뭐가 있을까요? 그동안 가온빛에서 소개했던 그림책들과 아직 소개 못 하고 메모만 해두었던 그림책들 모으니 딱 50권이네요(실은 일본 그림책 두 권이 있었는데 빼 버렸습니다).
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부제 그대로 반려견 입양에서부터 이별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개와 함께 삽니다”, 1년만에 북극과 남극 탐험에 성공한 폴란드의 탐험가 마렉 카민스키의 도전 정신을 담은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풍부한 읽을 거리와 흡입력 강한 그림으로 가득한 두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굿모닝 해님”과 “첫 인사”, 두 권의 그림책을 읽고나면 세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아침마다 세상 모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거울 앞 퉁퉁 부은 내 얼굴에게도,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시원한 물 한 잔에게도, 아침 산책 다녀오는 부지런한 이웃집 강아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먼저 건네는 인사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