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내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은 인생을 차에 비유해서 우리는 저마다 자기만의 차를 타고 있다고, 나의 꿈과 희망을 찾고 그것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도록 충분히 배우고 연습해야 한다고, 일단 운전석에 앉았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앞을 보고 달려 나가야 한다고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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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초대 오늘의 그림 한장

봄의 초대

제목은 ‘봄의 초대’지만 우리들 마음을 열고 ‘봄을 초대’할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 그림책 “봄의 초대”. 작가의 말처럼 코로나니 뭐니 여하한 이유들로 오랫동안 한자리에 모이지 못했던 이들을 한 명 한 명 떠올리며 초대장을 쓰고 정성스레 모임을 준비하는 과정의 설렘을 전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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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연장 가방 오늘의 그림 한장

아버지의 연장 가방

“아버지의 연장 가방”은 창고 구석에서 발견한 아버지의 낡은 연장 가방을 보며 느꼈던 작가의 감정들을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작가와 목수 일을 한 아버지는 도구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손놀림으로 무언가를 창조해낸다는 점에서 서로 맞닿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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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달린다 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는 달린다

단 한 번도 우리의 믿음을 저버린 적 없는 사라 룬드베리의 최근작 “우리는 달린다”, 현실과 상상의 세계를 오가며 신나게 달리고 또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누군가 나를 지치게 할 때, 가슴이 답답할 때, 씩씩한 두 아이의 힘찬 발걸음 따라가보세요. 조금은 위로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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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오늘의 그림 한장

선물

“선물”은 예술을 감상하고 즐기는 법을 독특한 화법으로 전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비밀스러운 미술관’이라는 부제처럼 미술관이라는 공간에 숨겨진 은밀하면서도 흥미진진한 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 보여주며 작가는 말합니다. 눈을 크게 뜨고 마음을 활짝 연 다음 미술관 안으로 발을 들여놓는 순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거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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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빌려줘 오늘의 그림 한장

아빠를 빌려줘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으로 힘들어하는 누군가에게 건네는 다독임 같은 그림책 “아빠를 빌려줘”. ‘빌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누나의 독백을 빌어 작가들 역시 아빠의 부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이 세상에 없음을 전제했습니다. 그럼에도 네 명의 아빠를 빌려야만 했던 건 이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치료하고 그 자리에 새 살이 돋아날 수 있도록 곁에서 어루만져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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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 가는 길 오늘의 그림 한장

자유로 가는 길

“자유로 가는 길”은 두 아이를 키우며 자신의 꿈도 함께 잘 키워낸 권희주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수필 같은 그림책입니다. 빠듯하고 힘겨운 일상의 무게에 짓눌리기보다는 그 무게만큼의 설렘을 삶에서 찾아낼 줄 아는 지혜를 가진 작가가 하루하루 소풍처럼 행복했던 길 위의 시간을 추억하며 만든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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