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림 한장

돌아와, 라일라

돌아와, 라일라

“돌아와, 라일라”는 삶의 여정에서 느끼는 외로움, 본향을 향한 원초적인 그리움, 삶에 지쳐 위로 받고 싶은 마음, 힘겨워하는 내 소중한 누군가를 보듬어 주고 싶은 애틋한 마음, 인생이 막다른 길에 부딪혔을 때 문득 떠오르는 어린 시절 철없이 행복했던 어느 날을 향한 그리움… 우리 삶에 담긴 그런 외로움과 그리움에 대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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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달력 오늘의 그림 한장

농부 달력

달력처럼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계절을 느끼고 자연을 느끼며 마음을 힐링하게 되는 그림책 “농부 달력”. 농부 할머니 할아버지의 일 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집착하거나 욕심부리지 않고 내게 주어진 것을 순리대로 해나가며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삶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삶은 정직하고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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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려도 괜찮아 오늘의 그림 한장

다시 그려도 괜찮아

선으로 시작해서 선으로 끝나는 그림책 “다시 그려도 괜찮아”는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이들, 무언가를 다시 시작하는 이들을 응원하는 우리 모두의 작은 울림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선 위를 걷고 있나요? 혹시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쉬는 중인가요? 여러분 마음 속에 무언가 꿈틀거릴 때 주저하지 마세요. 내려오고 싶다면 지금 뛰어내리면 됩니다. 여러분 앞에 놓인 수많은 선들 그건 단지 누군가 그려 놓은 선일 뿐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다시 그려보세요. 준비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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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꿈,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오늘의 그림 한장

봄꿈

“봄꿈”은 광주의 조천호 군에게 쓴 권정생 선생님의 부치지 못한 편지를 모티브로 잔혹한 역사에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고, 아픈 그리움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가는 이들을 어루만져 주는 그림책이자 그날의 진실을 고발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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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까, 짧을까? 오늘의 그림 한장

길까, 짧을까?

“길까, 짧을까?”는 시간이 더디게만 느껴지는 아이들과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는 어른들처럼 같은 시간을 서로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비된 모습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그냥 가볍게 웃으며 봐도 좋고, 상반된 입장에 놓인 모습들 중에 나는 어느 쪽에서 살고 있는지, 그 반대쪽에 살고 있는 이를 배려하며 살고 있는지 돌아보며 보기에도 좋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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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들어 보세요 오늘의 그림 한장

내 마음, 들어 보세요

“내 마음, 들어 보세요”는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는데 아직 서툰 아이, 자녀를 마음 깊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하길 원하는 부모 모두를 위한 그림책입니다. 소아 청소년과 의사가 오랜 세월에 걸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쓴 글에 “진정한 챔피언”의 레자 달반드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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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오늘의 그림 한장

다음 달에는

절망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담은 전미화 작가의 신작 “다음 달에는”은 예전에 소개했었던 “세상의 모든 돈이 사라진 날”과 참 많이 닮았습니다. 운전대에 엎어져 우는 아빠의 등을 토닥이는 아이를 보며 ‘언젠가는…’ 놀이를 하며 집으로 돌아가던 “세상의 모든 돈이 사라진 날”의 두 모녀가 생각납니다. 이번엔 아빠와 아들이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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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더 빨리올 거야 오늘의 그림 한장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 거야

“우리 엄마가 더 빨리 올 거야”는 비 내리는 오후 어린이집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대결을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아이들만의 순수하디 순수한 눈망울 같은 상상력과 온종일 떨어져 있었던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빨리 만나고 싶은 아이들의 애틋한 마음을 사랑스럽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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