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하는 마음 담은 그림책
포용하는 마음 담은 그림책. 가온빛의 그림책 이야기가, 늘 함께해 주시는 가온빛 독자들 모두가 불이 되어 반목과 갈등, 편견과 혐오를 불태워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흐르는 물이 되어 만날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포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게 해주는 그림책 아홉 권입니다.
다양한 주제별로 그림책 모아 보기
포용하는 마음 담은 그림책. 가온빛의 그림책 이야기가, 늘 함께해 주시는 가온빛 독자들 모두가 불이 되어 반목과 갈등, 편견과 혐오를 불태워 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 흐르는 물이 되어 만날 수 있기를 갈망합니다. 포용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게 해주는 그림책 아홉 권입니다.
걱정하는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책. 이런저런 걱정 거리 안고 있는 분들 위해 펼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편안해질 수 있는 그림책 아홉 권 골랐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볼 수 있는 책도 있고, 생각 거리를 하나 더 안겨줄 수 있는 책도 있지만 그 끝은 모두 여러분 마음 토닥토닥 다독여줄 겁니다.
지난 가을 <가온빛 그림책 수업> 참가자로부터 치매를 다룬 그림책들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메모해 두었던 책들 중에서 열 권을 추려서 보내드렸었는데요. 가온빛 독자들에게도 ‘치매(뇌인지저하증)를 다룬 그림책들’ 열 권 공유합니다.
오늘은 ‘위로를 담은 그림책들’을 골라봤습니다. 위로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도 있고, 위로하는 방법과 위로의 말들을 담은 그림책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작가들이 건네는 토종 위로만 정리했습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그 끝을 알 수 없는 길을 혼자 걷는 외로움, 하지만 꿈과 희망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우리네 인생길을 담아낸 그림책들, 그리고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림책들 정리했습니다. ‘나를 만나는 그림책 24권’입니다.
가온빛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주제 중 하나가 바로 ‘환경’입니다. 환경 그림책은 지구와 자연에 대한 사랑,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 환경 오염과 생태 보존, 자연과 인간의 공존 등 다양한 소재들로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개한 환경 그림책들 중에서 가온빛지기들이 아끼는 그림책 스물네 권을 골랐습니다(조회 수 아닙니다). 가온빛지기들이 좋아하는 ‘환경 그림책 24권’입니다.
함께 가자, 같이 놀자… ‘함께’나 ‘같이’란 말은 참 듣기 좋습니다. 혼자서는 쓸 수 없고 반드시 옆에 누군가 있어야지만 쓸 수 있는 말이어서 그런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가온빛에 올린 그림책 이야기들 중에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란 태그를 달아둔 글은 모두 446건이었습니다. 그중에서 가온빛지기들이 좋아하는 그림책 스물네 권을 골랐습니다(조회 수 아닙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는 그림책 24권’입니다.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우리 그림책 24권’을 추천합니다. 조회 수 순이 아니라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한 권 한 권 골라서 스물네 권 만들었습니다. 얼핏 보면 이 그림책에 꿈과 희망이 담겼나? 싶은 책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땐 한 번 잘 살펴 보세요. 가온빛지기들은 이 그림책 어느 구석에서 꿈과 희망을 찾았을지 꼭 찾아내시기 바랍니다~
널리 알려진 옛날이야기, 또는 동화나 우화를 자신만의 그림으로 재해석하는 시도를 하는 작가들이 종종 있습니다. 대표적인 작가는 제리 핑크니 아닐까 싶습니다. 10월에 출간된 그림책들 중에서도 원작을 뛰어넘는 멋진 작품들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를 새롭게 그린 『깊은 우물에 개구리가』, ‘시골쥐 도시쥐’ 이야기를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노르웨이의 옛이야기를 재치있게 각색한 『트롤과 염소 삼 형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