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for 보림

그림책 이야기

하늘을 나는 모자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로트라우트 수잔네 베르네가 쓴 "하늘을 나는 모자"는 바람 때문에 벌어진 한바탕 소동을 담고 있어요. 이 모든 소동은 모자의 한바탕 일탈일까요, 바람의 짓궂은 장난일까요? 모자의 모습이 잠시도 세상이 궁금해 가만있지 못하는 우리 아이들 모습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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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곰과 나비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시에 마리예 톨만의 그림을 입혀 만든 시그림책 "곰과 나비", 마거리 와이즈 브라운의 짧고 강렬한 여섯 줄짜리 시도 좋지만 마리예 톨만이 재해석해서 구성한 그림들 덕분에 그림책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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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윤동주 시인의 “소년”

"소년"은 윤동주 시인이 1939년에 쓴 '소년'이라는 시를 그림으로 담아낸 시그림책입니다(그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인이 써내려간 글에는 파란 색으로 가득 배어있습니다. 그 시를 그려낸 그림 역시 파랗게 물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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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이야기

★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도시에서 살아갈 방법을 찾은 멧돼지 가족은 아직 숲 속에 남아 있는 다른 멧돼지 친구들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비둘기가 전해 준 편지 속에 담긴 내용은 어떤 이야기들일까요? 제 생각엔 바로 이 그림책 "지혜로운 멧돼지가 되기 위한 지침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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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만난 그림책

누구게?

그림책을 펼치면 동물 친구들이 얼굴을 가리고는 하나같이 “누구게?”하고 묻습니다. 묻고 대답하고 주거니 받거니 대화처럼 이야기가 재미나게 이어져 나갑니다. 근엄한 사자도 멋쟁이 공작도 모두 자신의 정체를 최대한 숨기고 나뭇잎 까꿍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에 함께 즐거워지는 그림책 "누구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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