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그림책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굿모닝 해님”과 “첫 인사”, 두 권의 그림책을 읽고나면 세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아침마다 세상 모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거울 앞 퉁퉁 부은 내 얼굴에게도,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시원한 물 한 잔에게도, 아침 산책 다녀오는 부지런한 이웃집 강아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먼저 건네는 인사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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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그림책 이야기

눈 내리는 날 방 안에서

이야기는 언어입니다. 마음을 교류하고 이어주는 것이 참다운 언어라는 통찰은 책을 읽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이야기가 마음에 가닿고 울림을 주었던 것입니다. 책에 관심이 없던 냥이가 쌀톨이처럼 읽기에 푹 빠질 수 있었던 것 처럼요. “눈이 내리는 날 방안에서”를 통해 함께 책을 읽는 경험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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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 그림책 이야기

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

오직 목표만 생각하며 달려가던 우리에게 과정의 아름다움과 그것으로 얻는 행복을 이야기하는 그림책 “예페의 심부름 가는 길”, 친절하라, 사랑하라, 이해하라, 그리고 함께 하라. 찬찬히 나를 돌아봅니다. 바쁘게 서두르던 마음을 누르고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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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 vs 친구랑 함께한 하루 테마 그림책

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 vs 친구랑 함께한 하루

‘친구와 함께라면…’이라는 주제를 담은 두 권의 그림책 “우르르 쾅쾅 폭풍우 치는 밤에는”과 “친구랑 함께한 하루” 함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복 구조를 활용해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 여러 명의 친구들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꼭 닮은 두 그림책은 또 어떤 차이를 품고 있을지 함께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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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그림책 이야기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필립과 에린 부부가 10여년 만에 출간한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의 후속작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변해서 아름다운 것과 변치 않아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생각하며 그림책을 감상합니다. 마음이, 사랑이, 믿음이 그대로라 기분 좋아요. 그림책에서 내 친구를 내 이웃을 만난 것처럼 반갑고 따스하고… 10년이란 세월이 참 금방이란 생각에 잠시 머물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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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놀자! 그림책 이야기

얘들아 놀자!

“얘들아 놀자!” 속에서 어린 시절 내 모습을 찾아보셨나요? 우리 아이 모습 찾아보셨나요? 별빛 총총 캄캄한 밤이어서 설레고 환한 낮이어서 기쁘고 무엇을 해도 신나고 즐거웠던 우리들의 어린 시절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그 아름다운 유년의 시간이 즐겁고 설레고 기쁜 선물 같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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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전설 그림책 이야기

친구의 전설

우정, 사랑, 추억, 만남과 이별 이야기가 따스하게 녹아있는 그림책 “친구의 전설”, 우리는 어떻게 여기에서 태어났고 또 어떻게 만나게 되었을까요? 화려했던 시절은 지나가도 기억해야 할 아름다운 추억은 언제나 가슴속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만의 전설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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