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할머니의 뜰에서

할머니의 뜰에서

잊지 못할 사랑의 기억을 품고있는 아련 햇살 같은 그림책 “할머니의 뜰에서”, 우리의 지나간 시간들, 수많은 이야기들은 어디로 흘러갈까요? 각자의 마음 속에서 따뜻한 불씨로 남아 우리에게 살아갈 힘을 건네주는 것 아닐까요. 삶이 그대로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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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테마 그림책

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개와 함께 삽니다 vs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반려견에 대한 모든 것’이라는 부제 그대로 반려견 입양에서부터 이별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개와 함께 삽니다”, 1년만에 북극과 남극 탐험에 성공한 폴란드의 탐험가 마렉 카민스키의 도전 정신을 담은 “북극으로 남극으로 한 발 한 발”, 풍부한 읽을 거리와 흡입력 강한 그림으로 가득한 두 그림책의 매력에 푹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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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오늘의 그림 한장

1초 :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1초 :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는 자연 생태와 역사, 그리고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1초, 1분, 한 시간, 하루, 한 달, 1년, 10년, 100년, 천 년 동안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1초, 눈 한 번 깜빡할 시간이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보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 역시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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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테마 그림책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오늘을 여는 그림책: 굿모닝 해님 vs 첫 인사. 제목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굿모닝 해님”과 “첫 인사”, 두 권의 그림책을 읽고나면 세상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이제 아침마다 세상 모두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보세요. 거울 앞 퉁퉁 부은 내 얼굴에게도, 정신 번쩍 들게 하는 시원한 물 한 잔에게도, 아침 산책 다녀오는 부지런한 이웃집 강아지에게도 반가운 첫 인사를! 먼저 건네는 인사가 내 삶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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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비행 그림책 이야기

도시 비행

이 땅 위에 피어난 모든 생명을 응원하는 그림책 “도시 비행”, 길을 걷다 만난 민들레를 보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바라봐 주세요. 하얀 민들레 홀씨를 만난다면 다정한 응원가를 불러주세요. 우리의 사랑과 응원으로 삶이, 세상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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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vs 완벽한 생일 파티 테마 그림책

생일 vs 완벽한 생일 파티

생일 vs 완벽한 생일 파티. 그림책 신간들 중에서 생일 관련 그림책 두 권을 골랐습니다. “생일”은 생일의 의미와 축하의 가치, 그리고 생일을 축하하는 방법의 다양성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완벽한 생일 파티”는 생일 파티를 매개로 세대간의 소통과 교감을 다루면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톡톡 튀는 탄산 음료같은 특별함을 찾아내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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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의 새 오늘의 그림 한장

머리 위의 새

“머리 위의 새”는 아이의 마음과 꿈을 잃은 어른들에게 잊었던 꿈을 되찾아 주는 그림책, 머릿속이 질문들로 가득하지만 어른들에게 물어보기를 주저하는 아이들에겐 궁금한 것은 무엇이든 질문하고 머리 위의 새들을 마음껏 날려 보내라고 말해주는 그림책, 아이들의 끝없는 질문을 대하는 어른들의 올바른 자세에 대한 가이드북 같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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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요괴 그림책 이야기

여우 요괴

이제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구미호 이야기가 배신에 관한 이야기였다면 “여우 요괴”는 진실한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세상은 사랑으로, 지극하고 진실한 사랑으로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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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닥닥 기사 그림책 이야기

후다닥닥닥 기사

화려하면서도 디테일한 그림 속에 유머와 철학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온 작가 질 바슐레의 신간 “후다닥닥닥 기사”의 주인공은 달팽이입니다. 어쩌면 작가 질 바슐레는 “후다닥닥닥 기사” 속에 수많은 그림들을 숨겨놓고 무리해서 달려가느라 보지 못했던 것, 놓친 것들을 세세히 살피고 가라며 우리를 붙들고 있는 건지도 모릅니다. 속도를 바꾸면 보입니다. 내 가족이, 그 마음이, 온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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