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이야기

마트료시카

마트료시카

첫째부터 일곱째까지 각각의 마트료시카 인형에 새겨진 고유한 문양은 우리 삶의 성장 과정과 질곡의 각인입니다. 마트료시카를 보며 나는 지금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성찰해봅니다. 내 안의 품을 넓혀 봐요. 어린 나의 모습이든, 상처받은 내면의 고통이든, 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너른 품을 가져 봐요. 그림책 “마트료시카”가 여러분의 여정에 함께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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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그림책 이야기

피아노

“피아노”는 어린이의 순수함, 그리고 그 작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들, 기쁨 슬픔 놀람 두려움 등 마음 속에서 일렁이는 감정 표현에 거리낌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 음악이 우리에게 주는 경이로움 등 참 많은 것을 아이들 꼭 닮은 그림으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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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찾아서 그림책 이야기

빛을 찾아서

“빛을 찾아서”는 몇 가지 제한된 색상만으로 그림책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낸 박현민 작가의 ‘빛과 어둠’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짙푸른 어둠 속에 스며있는 은색 그리고 황홀한 금색, 세 가지 색상으로 도시의 깊고 푸른 밤 풍경을 감각적으로 보여주는 멋진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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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웃었다 그림책 이야기

산이 웃었다

치유와 위로, 관계 맺기, 그리고 성장 이야기를 담은 아름다운 그림책 “산이 웃었다”, 세상이 아름다운 건 내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네가 있기 때문이지요. 수많은 너의 안녕이 바로 나의 안녕입니다. 내가 웃자 산이 웃었습니다. 온 세상이 함께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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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요 그림책 이야기

잠을 자요

잠은 또 다른 환상 세계로의 여행이라고 다정하게 말하는 그림책 “잠을 자요”, 셰르스티 안네스다테르 스콤스볼의 따뜻하고 안정적인 이야기 구조, 마리 칸스타 욘센의 자유로운 선과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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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뒤카세, 곰들의 정원, 레몬 타르트와 홍차와 별들 그림책 이야기

레몬 타르트와 홍차와 별들 vs 곰들의 정원

로모나 토이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순서나 기준 없이 흩트려놓은 듯한 느낌을 주는 파니 뒤카세의 “레몬 타르트와 홍차와 별들”, 그리고 “곰들의 정원”. 조금은 뜬금없고 개연성 없이 튀어나오는 그림들에게서 눈과 마음을 떼지 못한 채 붙들려 있다 보면 여기저기서 나의 기억, 나의 이야기가 떠오르는 묘한 매력의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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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리는 날 그림책 이야기

잊어버리는 날

그런 날도 있지, 괜찮아! 하고 다독여주는 그림책 “잊어버리는 날”, 살면서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일도 있지요. 그만 잊고 털어내야 할 일도 있구요. 힘들고 피곤했던 날, 크고 작은 실수나 안 좋은 기억은 잠시 내려놓고 한숨 푹 자고 일어나 보는 거예요. 그래도 괜찮아하고 그림책이 전하는 위로를 그대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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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때 보는 책 그림책 이야기

지루할 때 보는 책

“지루할 때 보는 책”은 제목 그대로 지루할 때 보는 그림책입니다. 음… 설명이 너무 지루한가요? 그럼 조금 더 설명해보겠습니다. “지루할 때 보는 책”은 지루함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려줍니다. 어떨 때 지루한지, 어떻게 하면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말이죠. 무엇보다도 놀라운 것은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인 것처럼 지루함은 참신함의 어머니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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